EEZ 침범여부 놓고 한.일 경비정 10척 대치
[3신:17일 오전 12시 20분]
日, 'EEZ 침범 오인' 사과
일본 해상보안청은 16일 한국 어선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한 것으로 오인, 억류한 데 대해 사과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인근 수역에서 한국 어선이 EEZ를 침범한 것으로 오인해 억류했으나 GPS장비와 전자해도 등을 분석한 결과, 수역을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억류를 풀고 해상보안청 관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상보안청 경비정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한국 어선 2척이 일본측 EEZ를 침범한 것으로 잘못 알고 추적에 나서 이중 한 척을 억류했으나 한국 선원들의 항의로 항해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역을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통신은 밝혔다.
해상보안청 경비정은 이에 따라 오후 8시 30분 억류된 한국 어선 선원들에 대한 심문을 중단하고 선박 억류를 해제했다.
일본 경비정은 자국 EEZ 안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레이더에 잡힌 다른 선박 2척을 한국 선박으로 오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2신:오후 8시 35분]
한국 어선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 여부를 놓고 벌어진 한.일 양국 경비정간 대치상태가 6시간30분만인 오후 8시20분께 종료됐다.
부산해경 소속 경비정 6척과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4척은 16일 오후 1시45분부터 경남 홍도 남쪽 17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쌍끌이저인망 어선 97세진호를 둘러싸고 대치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97세진호의 GPS장비와 전자해도 등을 분석한 결과 일본 측 EEZ를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본 측도 이를 인정하고 일본 EEZ 내로 물러갔다"고 밝혔다.
[1신:오후 4시]
한국 어선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 여부를 놓고 양국 경비정 10척이 해상에서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경남 홍도 남쪽 17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쌍끌이저인망 어선 97세진호(134t)와 98세진호(134t)의 일본 EEZ 침범 여부를 둘러싸고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4척과 한국 경비정 6척, 헬기 1대가 16일 오후 5시30분 현재 대치중이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55분께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에 쫓기고 있다"는 97세진호 선장 김모(49)씨의 연락을 받고 1천500t급 경비정 1503함을 현장으로 급파, 오후 1시45분께 97세진호를 발견했다.
그러나 10여분 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뒤쫓아와 한국 해양경찰과 일본 해상보안청의 대치가 시작됐다.
현재 97세진호는 양국 경비정에 둘러싸여 있으며 98세진호는 한국 경비정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 측은 "97세진호가 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97세진호에는 검문을 위해 올라탄 일본 해상보안청 직원 10여 명이 함께 승선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측은 97세진호가 일본 EEZ 안쪽에서 승선한 해상보안청 직원을 태운 채 달아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경 관계자는 "97세진호의 GPS장비와 전자해도, 조업일지 등을 확인한 결과 일본측 EEZ를 침범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일본 측에서 명확한 침범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日, 'EEZ 침범 오인' 사과
일본 해상보안청은 16일 한국 어선이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한 것으로 오인, 억류한 데 대해 사과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인근 수역에서 한국 어선이 EEZ를 침범한 것으로 오인해 억류했으나 GPS장비와 전자해도 등을 분석한 결과, 수역을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억류를 풀고 해상보안청 관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상보안청 경비정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한국 어선 2척이 일본측 EEZ를 침범한 것으로 잘못 알고 추적에 나서 이중 한 척을 억류했으나 한국 선원들의 항의로 항해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역을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통신은 밝혔다.
해상보안청 경비정은 이에 따라 오후 8시 30분 억류된 한국 어선 선원들에 대한 심문을 중단하고 선박 억류를 해제했다.
일본 경비정은 자국 EEZ 안쪽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레이더에 잡힌 다른 선박 2척을 한국 선박으로 오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2신:오후 8시 35분]
한국 어선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 여부를 놓고 벌어진 한.일 양국 경비정간 대치상태가 6시간30분만인 오후 8시20분께 종료됐다.
부산해경 소속 경비정 6척과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4척은 16일 오후 1시45분부터 경남 홍도 남쪽 17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쌍끌이저인망 어선 97세진호를 둘러싸고 대치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97세진호의 GPS장비와 전자해도 등을 분석한 결과 일본 측 EEZ를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본 측도 이를 인정하고 일본 EEZ 내로 물러갔다"고 밝혔다.
[1신:오후 4시]
한국 어선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 여부를 놓고 양국 경비정 10척이 해상에서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경남 홍도 남쪽 17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쌍끌이저인망 어선 97세진호(134t)와 98세진호(134t)의 일본 EEZ 침범 여부를 둘러싸고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4척과 한국 경비정 6척, 헬기 1대가 16일 오후 5시30분 현재 대치중이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55분께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에 쫓기고 있다"는 97세진호 선장 김모(49)씨의 연락을 받고 1천500t급 경비정 1503함을 현장으로 급파, 오후 1시45분께 97세진호를 발견했다.
그러나 10여분 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뒤쫓아와 한국 해양경찰과 일본 해상보안청의 대치가 시작됐다.
현재 97세진호는 양국 경비정에 둘러싸여 있으며 98세진호는 한국 경비정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 측은 "97세진호가 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97세진호에는 검문을 위해 올라탄 일본 해상보안청 직원 10여 명이 함께 승선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측은 97세진호가 일본 EEZ 안쪽에서 승선한 해상보안청 직원을 태운 채 달아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경 관계자는 "97세진호의 GPS장비와 전자해도, 조업일지 등을 확인한 결과 일본측 EEZ를 침범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일본 측에서 명확한 침범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08-05-16 16:58:32
최종편집 : 2008-05-18 12:45:18
최종편집 : 2008-05-18 1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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