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노동자 멋있습니다!

2008년 7월호 이 한장의 사진

글=사진부 ·사진=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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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노동자


12톤짜리 화물차를 모는 50세의 박씨를 사람들은 사장님이라고 부릅니다.
박 사장님은 ‘한달 수입 50만원하는 사장이 사장이냐’고, 자신은 노동자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화물연대라는 이름으로 단결하고 투쟁하는 당당한 노동자라고 말입니다.
예년과 달리 화물연대는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무사히 파업투쟁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부와 재벌기업들에 의해 억지 사장으로 내몰리고 고유가에, 중간착취에 한달 수입 50만원에 불과한
화물노동자들은 우리의 아버지이고 이웃이면서 우리와 같은 노동자입니다.
현장으로 돌아가는 화물노동자들은 국민에게 약속했습니다.
만약 운송할 적재화물이 미국산 쇠고기일 경우 운송을 거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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