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촛불이 새로 쓰는 역사
5월 2일 교복입은 여중고생이 주력부대가 돼 시작한 촛불집회가 50일 넘게 매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넥타이부대, 가족, 유모차부대까지 가세하여 촛불은 6월 10일 50만 명이 참가하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거리에서 국민들은 외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거대한 촛불의 물결은 2008년 민주주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그 가슴벅찬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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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은 교복입은 여중고생들이 먼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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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으로 깡마른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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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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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 시청광장 주변에 3일동안 텐트를 치고 숙박한 열성 참가자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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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시민들을 향해 휴대용 소화기를 분사하고 있다. "소화기는 사람한테 뿌리라고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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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버스에 오른 한 참가자의 머리 위로 물대포를 직각 발사하는 경찰. 물대포를 맞은 다수의 참가자들이 고막이 찢어지는 등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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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도중 연행된 한 남성이 '이명박 OUT'라고 쓰인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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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 경찰은 대규모 집회에 대비 세종로 네거리에 대형 컨테이너를 쌓아 청와대로의 행진을 원천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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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후 행진을 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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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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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8-07-01 15:56:34
- 최종편집: 2008-07-01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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