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향후 5년간 美 경기부진 지속될 것"
미국 경제의 부진이 앞으로 5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미국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미 경제의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1%대로 떨어진 뒤 `U자형' 회복기를 거쳐 2012년에 잠재성장률(연 2.7~ 3.0%)보다 높은 3.2%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2012년까지 경기 회복은 완만하게 진행되는 반면 소비자물가는 연평균 최고 4.7%로 높아지고 실업률은 5%를 넘을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소는 "내년까지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실업률이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며 "성장 둔화는 무엇보다 고유가.고물가로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떨어지면서 소비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연구소는 "미 경제의 연착륙과 경착륙 가능성이 혼재한 가운데 아직까지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유가가 연평균 배럴당 11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면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회복 시기가 더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구소는 "미국 경제가 경착륙 또는 불황에 직면하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가 동반 하락하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은 불확실성에 대비해 글로벌 통상정략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미(對美) 수출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및 남미와의 교역을 강화하는 한편 동북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나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 창설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미국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미 경제의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1%대로 떨어진 뒤 `U자형' 회복기를 거쳐 2012년에 잠재성장률(연 2.7~ 3.0%)보다 높은 3.2%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2012년까지 경기 회복은 완만하게 진행되는 반면 소비자물가는 연평균 최고 4.7%로 높아지고 실업률은 5%를 넘을 것으로 분석했다.
연구소는 "내년까지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실업률이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며 "성장 둔화는 무엇보다 고유가.고물가로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떨어지면서 소비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연구소는 "미 경제의 연착륙과 경착륙 가능성이 혼재한 가운데 아직까지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유가가 연평균 배럴당 11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면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회복 시기가 더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구소는 "미국 경제가 경착륙 또는 불황에 직면하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가 동반 하락하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은 불확실성에 대비해 글로벌 통상정략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미(對美) 수출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및 남미와의 교역을 강화하는 한편 동북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나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 창설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08-28 13:08:26
- 최종편집: 2008-08-28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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