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끝나자 MB 지지율 떨어져
[여론조사] 지지율 29.1%...1주일새 6.1%p 떨어져
금메달 하나 딸 때마다 1%씩 지지율이 올랐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었다. 베이징 올림픽 기간 상승세를 보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올림픽이 끝나자 다시 떨어졌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 주보다 6.1%p 떨어진 29.1%로 나타났다. 3주 동안 올라가던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9%p 오른 63.4%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가운데 3명꼴인 31.1%가 올림픽 성적이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혀,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연관돼 있음을 알게 했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는 불교계의 반발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2주전 조사에서 기독교 및 천주교 신자들의 대통령 지지율보다 불교 신자층의 지지율은 4%p 가량 적게 나타난 바 있다. 27일 대규모로 치러진 범불교도대회가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지지정당별로도 한나라당 지지층에서 12.5%p 지지율이 떨어졌고, 민주당 지지층에서 5.5%p 떨어졌다. 성별로는 남성(▼8.2%p)의 지지율 하락폭이 여성(▼4.0%p)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18.7%p)에서 지지율이 가장 크게 빠졌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전북(▼26.0%p)과 대전/충청(▼21.8%p)에서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정당 지지율은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무관하게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4.5% 올라 40%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3.1%p 떨어진 19.7%에 그쳤다.
민주노동당은 1.3%p 오른 8.7%로 나타났고, 자유선진당(5.2%), 진보신당(4.7%), 창조한국당(3.8%), 친박연대(1.3%) 순이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 주보다 6.1%p 떨어진 29.1%로 나타났다. 3주 동안 올라가던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9%p 오른 63.4%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p)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가운데 3명꼴인 31.1%가 올림픽 성적이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혀,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연관돼 있음을 알게 했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는 불교계의 반발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2주전 조사에서 기독교 및 천주교 신자들의 대통령 지지율보다 불교 신자층의 지지율은 4%p 가량 적게 나타난 바 있다. 27일 대규모로 치러진 범불교도대회가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지지정당별로도 한나라당 지지층에서 12.5%p 지지율이 떨어졌고, 민주당 지지층에서 5.5%p 떨어졌다. 성별로는 남성(▼8.2%p)의 지지율 하락폭이 여성(▼4.0%p)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0대(▼18.7%p)에서 지지율이 가장 크게 빠졌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전북(▼26.0%p)과 대전/충청(▼21.8%p)에서 지지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정당 지지율은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무관하게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4.5% 올라 40%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3.1%p 떨어진 19.7%에 그쳤다.
민주노동당은 1.3%p 오른 8.7%로 나타났고, 자유선진당(5.2%), 진보신당(4.7%), 창조한국당(3.8%), 친박연대(1.3%) 순이었다.
-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2008-08-28 16:32:42
- 최종편집: 2008-08-28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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